(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이 강보합 출발했다.

19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9.2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27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5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틱 오른 127.03을 나타냈다. 증권이 132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이 121계약을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미국 휴장에 오늘 큰 이벤트는 없을 것 같다"며 "10년 선물이 127 수준을 지지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주열 한은 총재가 제조업 관련해서 발언했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시장은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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