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무역협상 개시 소식에 상승 지속

-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9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7% 오른 2,759.05를, 선전종합지수는 0.32% 상승한 1,445.6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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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중앙銀 자산 축소, 신흥국 증시에 '찬물'"

- 주요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축소 정책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흥국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최근 일부 중앙은행이 완화 기조를 내비친 데 힘입어 신흥국 증시가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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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19일부터 미중 무역협상 속개…주 후반 고위급 협상"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19일(미국시간)부터 개시되고, 주 후반 고위급 무역협상이 이어진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사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무역협상이 화요일(19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고, 주 후반부터 고위급 간 후속 협상이 열린다고 18일(현지시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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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무역협상 기대에 상승

- 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에 오름세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11시 01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6.24포인트(0.08%) 상승한 21,298.0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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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장기적 개혁 포함한 中과 협상 타결에 박차"

-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장기적인 개혁의 결과를 가져오는 협상 타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트럼프 행정부는 장기적인 개혁을 가져오는 협상 결과를 밀어붙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관세의 효율성을 증명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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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삐걱대는 비전펀드…손정의 독주에 핵심 투자자 '불만'"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도하는 초대형 글로벌펀드 비전펀드의 핵심 투자자들이 그의 경영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1천억달러 규모인 비전펀드의 외부 핵심 투자자 두 곳은 손정의 회장이 투자 결정을 독단적으로 좌우하는 것과 지나치게 비싼 값으로 기업을 사들이는 점에 우려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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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관계자 "가계부채 걱정된다"

- 중국이 무역전쟁과 같은 외부 리스크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려면 국내 불균형에 대응해야 한다고 중국 당국 관계자가 지적했다.18일 차이신에 따르면 루레이(陸磊)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과 미국과의 무역분쟁이 중국 경제가 직면한 주요 외부 리스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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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스포츠 붐,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 밀레니얼 세대(1980년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자)를 중심으로 e스포츠 붐이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이를 브랜드 가치에 활용하려는 글로벌 대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18일 게임 시장 전문 분석기관 뉴주(Newzoo)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전 세계 e스포츠 팬이 2017년 기준으로 3억3천500만 명이라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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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설문 "호주 인플레 예상치, 사상 최저치 근접"

- ANZ는 호주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으며 이는 금리 인하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18일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는 ANZ-모건 호주 소비자 신뢰 설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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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사록 "소비 불확실성 커져"…중립으로 틀었다(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이번 달 초 통화정책회의에서 향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입장을 버리고 한층 중립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경제의 핵심 동력인 소비지출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RBA는 19일 공개한 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소비 전망은 호주 경제를 예측하는 데 여전히 핵심적인 불확실성 중 하나"라며 "경제에 대한 전망은 이제 더 균등하게 균형잡혔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보다 한층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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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 RBA 의사록 공개 이후 하락(상보)

- 19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호주달러화는 호주중앙은행(RBA)이 이달 초 열린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공개한 이후 하락했다.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의사록이 나온 직후 0.7141달러까지 뛰었으나 이후 하락 반전해 0.7114달러까지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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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나쁜 소식은 증시에 호재…연준에 맞서지 말라"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나쁜 소식이 오히려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는 장세가 다시 나타났다고 전했다.WSJ의 마이크 버드 칼럼니스트는 18일(미국시간) 기고에서 금융 위기 이후 수년 동안 유행했던 장세라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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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CEO "성역 없는 수익성 재검토…상품 트레이딩서 일부 철수"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전체 사업의 수익성을 파악하는 '성역 없는 (사업) 재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솔로몬 CEO는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상품(commodity)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일부 철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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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글로벌 경제둔화에도 올해 亞 경제성장률은 5.5~6%"

- DBS는 전세계가 경제둔화에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아시아의 경제성장은 그 타격을 덜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DBS의 피유쉬 굽타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경제 둔화에도 아시아 경제가 올해5.5~6%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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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헨더슨 "침체는 아니지만 글로벌 경제 연내 둔화"

- 자산운용사 야누스 헨더슨은 올해 세계 경제가 침체 수준은 아니지만, 성장 둔화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제인 슈메이크 펀드 매니저는 1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세계 경제는 둔하고 낮은 성장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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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바클레이즈 주식 전량매도

- 월가의 한 헤지펀드가 바클레이즈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CNBC 등 외신이 18일(미국시간)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헤지펀드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바클레이즈 지분을 2.5% 쥐고 있는 10대 주주였으나 작년 여름부터 주식을 매각하기 시작해 올해 모두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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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모바일 앱 통한 교사의 숙제 부과 금지"

- 중국 지방 당국이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국민 앱' 위챗 등을 통한 교사의 숙제 부과를 금지했다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18일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의하면 저장성 교육부는 교사가 위챗과 QQ 등 모바일앱을 통해 학생에게 숙제를 내거나 학부모가 숙제를 평가하도록 요구하지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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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美, 유럽산 차에 관세 부과 땐 신속 적절한 대응"

- 미국이 유럽산 자동차에 대해 수입관세를 부과하면 유럽연합(EU)은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미국 상무부가 자동차 수입이 미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90일 이내에 상무부 보고서에 따라 관세 부과 등의 조치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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