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0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06억 원, 금융채를 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2월 만기인 금융채를 600억 원, 2019년 5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0년 10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보험이 각각 6천338억 원과 2천898억 원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금액(억 원)
기업은행(신)1902이2A-18 2021-02-18600
통안DC019-0521-0910 2019-05-21500
국고01500-1906(16-2)2019-06-10150
기업은행(신)1605이3A-17 2019-05-17-100
산금18신이0206-0425-12020-10-25-300
통안02060-1912-022019-1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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