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독일의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 상승을 상회하는 결과다.

1월 PPI는 전월대비로는 0.4% 올랐다.

이 역시 예상치(0.1%↓) 대비 호조를 나타낸 수준이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의 물가지표 발표 후에도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20분 현재 전장대비 0.00061달러(0.05%) 내린 1.1336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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