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피터 프랫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ECB 정책 도구의 정상화가 통화정책의 긴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프랫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다양한 은행들의 대차대조표 상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번째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은 매우 완화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번 회의에서 LTLRO에 대한 결정을 반드시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프랫 이코노미스트는 말했다.

기준금리는 올해 여름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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