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오는 27일 의회에서 무역협상 등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이다.

20일 마켓워치는 하원 조세무역위원회가 오는 27일 라이트하이저 대표를 불러 청문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는 오는 3월 1일로 예정된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 기한 직전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한을 연기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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