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이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포인트(0.22%) 상승한 25,948.7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1포인트(0.14%) 오른 2,783.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포인트(0.02%) 하락한 7,485.4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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