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5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천105억 원 샀고, 통안채를 5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4월 만기인 재정채를 5천억 원,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1천132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2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393억 원 사들였고, 사모펀드가 48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020-0063 2019-04-25 5,0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132
통안02060-1912-02 2019-12-02 45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8
국고05000-2006(10-3) 2020-06-10 -25
통안02160-2002-02 2020-02-0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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