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수수료 수준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프라임'은 오프라인 PB (Private Bank)를 온라인에 구현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투자상담, 종목추천, 계좌컨설팅, 종목 검색 등을 제공한다.
현재 1천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 전담 직원과 카카오톡 채팅이나 유선을 통한 1:1 개인상담이 가능하며, 투자 전문가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양방향 종목상담도 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통상적인 증권사들의 매매수수료를 고려하면 사실상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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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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