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FO포럼, 20일 CEO포럼 연달아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이 법인 토탈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최고경영자(CEO)포럼과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이 올해 2월부터 시작됐다.

삼성증권은 21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지난 13일, 20일 각각 CFO포럼과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강의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디지털신문명과 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로 4기째인 법인포럼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경영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 CFO 포럼은 법인 경영진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과 세무, IB 등의 최신 정보와 각종 경영 트렌드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포럼은 2016년부터 시작해 매년 참여 회원수가 평균 11%씩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차세대 경영인 고객을 위한 특화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NEXT CEO FORUM'을 오는 3월 8일 개강할 예정이다.

syju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