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내구재 지표가 발표된 뒤 1분기 전망치를 기존보다 낮은 1.5%로 예상했다.
이전 1.75% 성장을 주장했던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상황은 더 좋아져야 한다"며 "앞으로 완만하게 더 나은 시기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5%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2월 소매판매 보고서와 연방 정부 셧다운 충격에서 각각 벗어나 소비자와 정부 지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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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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