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45포인트(0.44%) 하락한 25,839.9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8포인트(0.38%)내린 2,774.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4포인트(0.44%) 하락한 7,456.4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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