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40센트로 2.6%↑,,연 기준 1.6 弗

마켓워치 "2010년 이후 모두 481억 弗 배당"

바이백도 5억 주에 1억5천만 주 추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코카콜라가 57분기째 배당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워치가 21일(이하 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코카콜라는 최신 분기 배당을 주당 40센트로 2.6% 상향 조정했다.

연 기준으로는 1.6달러로 설명됐다.

새로운 배당률은 3.6%로 집계됐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이로써 57분기째 배당이 상향 조정됐다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마켓워치는 코카콜라가 지난해 주주들에게 66억 달러를 배당했다면서, 2010년 이후 그 규모가 모두 481억 달러라고 집계했다.

코카콜라는 이와 함께 바이백 규모도 확대해 1억5천만 주를 추가 매입하기로 이사회가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카콜라는 2012년 10월 자사주 5억 주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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