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美지표 부진…일시적인가 둔화 신호인가

- 월가 전문가들은 21일 잇따른 경제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일부 전문가들은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등에 따른 일시적인 악화일 수 있다는 진단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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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지표 부진에도 혼조…호주달러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70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839엔보다 0.138엔(0.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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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부진에도 무역낙관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무역협상 낙관론이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를 상쇄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6bp 상승한 2.6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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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다우 0.4%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져 하락했다.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40%) 내린 25,850.6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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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지표 부진에 경기둔화 우려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45포인트(0.44%) 하락한 25,839.9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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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보브 "골드만삭스 주식 팔아야…법적 문제 복잡해질 것"

- 래퍼티 캐피털마켓의 딕 보브 수석 전략가가 투자자들에게 골드만삭스 주식을 매도할 것을 추천했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보브 전략가는 "골드만삭스가 적절하지 않은 활동에 참여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 "그러나 골드만삭스가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는지 부분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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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달콤한 순간 거의 끝나가…위험 줄이고 현금 늘릴 때"

- 핌코는 달콤함에 취해 있는 순간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핌코의 마크 키젤 글로벌 신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초에 보이는 훌륭한 활황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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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산유량 최고치 재경신 0.4%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산유량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한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0달러(0.4%) 하락한 56.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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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향후 금리인상 경로 불확실"

- 캐나다 중앙은행의 스티븐 폴로스 총재는 향후 금리 인상 경로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폴로스 총재는 몬트리올에서 연설을 앞두고 준비한 연설문에서 "통화정책을 집행하는 데는 많은 판단력이 필요하다"면서 "정책 금리는 우리가 판단하기에 경제성장을 촉진하지도 않고 제한하지도 않는 중립금리로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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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1분기 성장률 전망치 하향…1.75→1.5%

- JP모건이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5%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21일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내구재 지표가 발표된 뒤 1분기 전망치를 기존보다 낮은 1.5%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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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컨슈머리포트 추천서 제외…주가 2.7% 하락

-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을 추천 목록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21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다수의 소비자가 모델3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데 따라 해당 모델을 추천 목록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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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기업, 경쟁 통해 5G 리더돼야"…화웨이 유화책 암시했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이 신기술 차단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 5G 등 신기술에서 선두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이 '경쟁'을 강조하면서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 대한 유화책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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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의사록 매파적 해석에 1.5% 급락

- 뉴욕 금 가격은 전날 발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이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 1.5% 하락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0.1달러(1.5%) 내린 1,327.8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8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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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올해 신흥국 국채 발행 5.6% 증가"

-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는 올해 주요 신흥시장 국채 발행량이 작년보다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P는 가장 규모가 큰 20개국 신흥시장 국채 발행량이 올해 1조4천억1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보다 5.6% 증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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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367만 배럴 증가…WTI 낙폭 축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367만 배럴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6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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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ECB 3월에 경제전망 하향…TLTRO 재개"

- 모건스탠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3월 회의에서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장기특정대출프로그램(TLTRO)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모건스탠리는 21일 ECB의 지난달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보고서에서 "ECB가 더는 경기 둔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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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건 "다우 지수 주간 상승 행진 곧 끝날 것"

- 내셔널시큐리티의 아트 호건 전략가가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9주 연속 주간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가 곧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호건 전략가는 "지난해 12월 주가가 하락한 것과 그 이후 18%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이제 곧 1~2주간 바닥다지기(consolidation) 기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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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지표 부진에 약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69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839엔보다 0.144엔(0.1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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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마킷 제조업 PMI 53.7…17개월래 최저(상보)

- 2월 미국 제조업 경기는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 경기는 상승했다.21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전월 확정치 54.9에서 53.7로 하락했다. 17개월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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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표부진에도 무역낙관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이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를 상쇄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상승한 2.6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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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경기선행지수 0.1%↓…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예상과 달리 악화했다.21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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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기존주택 판매 1.2%↓…시장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1월 기존주택판매가 감소세를 이어가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새해 들어서도 주택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식고 있음을 보여줬다.21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1.2% 감소한 494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감소세며 2015년 11월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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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골드만삭스, 아이폰용 신용카드 만든다

-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아이폰용 신용카드를 만든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과 골드만삭스의 조인트 신용카드는 다음 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먼저 시험 될 예정이고 올해 말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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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3포인트(0.18%) 하락한 25,907.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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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ECB, 장기대출프로그램 재개할 것"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중앙은행(ECB)이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1일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ECB는 은행들의 펀딩 위험을 줄이고, 가계와 비금융 기업들의 대출을 촉진하기 위해 TLTRO 프로그램을 재개하거나 새로운 TLTRO를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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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갤럭시 폴드 도전장…올해 애플에 부담"

- 골드만삭스는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이 애플의 고급 기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경고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로드 홀 분석가는 고객들에게 "갤럭시 폴드는 삼성의 폴더블 OLED 기술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폼팩터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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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2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2만3천 명 줄어든 21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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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4.1…3년래 첫 위축 국면(상보)

- 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큰 폭 밑돌아 경기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21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17.0에서 마이너스(-) 4.1로 급락했다.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6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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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내구재수주 1.2%↑…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2개월 연속 늘어났다.21일 미 상무부는 12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율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인 1.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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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끝나 간다"(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등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끝나 간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21일 CNBC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끝나가고 있다(coming to an end)"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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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유로존 둔화 우려…새로운 장기대출 검토"(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은 최근 유로존의 경제 둔화 정도에 대해 우려하고, 지역 은행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장기대출을 검토했다.21일 공개된 ECB의 지난 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현 유로존 경제에서 경기 성장 국면에서 겪게 되는 일시적인 경기후퇴인 소프트 패치가 얼마나 지속할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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