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0.8% 상승에도 부합하는 결과로 전월 상승률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되는 이 지수는 25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 상승률은 0.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전 품목 CPI는 28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1월 0.4%를 기록했다.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12월 상승률보다 0.1%포인트 높았다.
jwyoon@yna.co.kr
(끝)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