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로 부총장을 지냈다.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과 한국정부회계학회장을 지낸 회계 분야 전문가다.
한국씨티은행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사외이사도 역임했다.
김 교수의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다.
또 사추위는 기존 유석렬, 스튜어트 솔로몬, 박재하 등 사외이사는 임기를 1년 연장해 재추천하기로했다.
이들 4인은 내달 27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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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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