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임하람 기자 =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22일 독일 뮌헨에 있는 Ifo 경제연구소는 2월 기업환경지수가 98.5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99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3년 만에 최저치였던 지난 1월 지수(99.1)보다도 낮아졌다.

2월 현재평가지수는 103.4를 나타냈고, 기대지수는 93.8을 기록했다.

Ifo는 "독일 경제가 하락세(Downturn)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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