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 주석과 회담서 더 큰 결정…협상 타결 가능성 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3월 정상회담 일정에서 더 큰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무역협상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 좋은 신호라고 말하며 중국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 것보다는 타결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74

-퀼스 연준 부의장 "연준 자산축소 올해 후반 종료…단기국채 선호"(종합)
랜들 퀼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올해 하반기의 후반에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퀼스 부의장은 22일 뉴욕에서 열린 통화정책 관련 포럼에 참석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자산축소 종료 이후 당분간은 보유자산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70

-뉴욕 연은 총재 "필립스 곡선은 유효…물가 목표 재검토 필요"(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립스 곡선이 여전히 유효한 만큼 물가기대의 급변동 가능성에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구조적인 요인으로 고용과 물가의 관계가 다소 변했다고 인정하면서, 저물가 상황이 지속하고 있는 점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 물가 목표 제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44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준 올해 통화정책 전략 재검토할 것"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올해 연준이 통화정책 전략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준은 금리가 예전보다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는 어려움을 고려해 통화정책 검토를 단행할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67

-연준, 위기에 강한 금융시스템 강조…기업 부채는 우려(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금융시스템이 2007~2009년 침체 당시보다 상당히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상당히 커진 기업 부채에는 우려를 표했다.
22일 연준이 의회에 보고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은 미국 경제가 탄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최근 연준 의원들의 의견을 반복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에 약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43

-샌프란 연은 총재 "인플레 우려 과잉반응하지 말아야"(상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과잉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실업률 하락과 물가 상승 간 좋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다만 구조적 경제의 몇몇 변화로 이 관계가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42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빨라지나…연준 위원들 "올해 하반기 가능"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시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이 올해 하반기 종료 가능성을 내비쳤다.
연준 위원들은 4조 달러의 연준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진행 중인 보유 국채 축소를 올해 하반기에 중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55

-모건스탠리 "중국 부채문제 악화…그림자금융 위험은 줄어"
모건스탠리의 로빈 싱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채는 3~4%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이번에는 예전과는 다를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가 그림자 금융을 사용하는 대신 더 관리가 가능한 투명한 부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19

-'레이거노믹스의 아버지' "채권·주식시장서 나가 현금 늘려야"
'레이거노믹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스톡맨이 월가와 경제에 대한 비관론을 다시 내놨다.
지난해 꾸준히 증시 급락을 예고했던 그는 올해 주식시장이 다시 신고가를 시도하는 상황에서도 '둠'의 면모를 유지했다.
스톡맨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나와 국채와 냉정하고 단단한 현금으로 후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75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정책 갈림길에 있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연준 앞에 놓여있는 많은 것들이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보스틱 총재는 22일 뉴욕 연준 리서치 콘퍼런스 오프닝에서 "연준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금리와 관련해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17

-버핏 주주 서한에 뭐가 담길까…막대한 보유현금 관심
이번 주 공개될 워런 버핏의 연간 주주 서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1천160억 달러에 달하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현금을 어떻게 쓸지 버핏의 계획에 이목이 쏠린다.
버핏의 연례 서한은 이번 주 토요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서한은 보통 헤서웨이의 운용 리뷰와 투자자들을 위한 지혜와 조언이 담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815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