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주말 금융 부분의 구조개혁을 강화하고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발언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판 부행장이 국영TV와 인터뷰 후 공개한 자료에서 그는 은행 대출이 여전히 중국의 신용 공급을 지배하고 있으며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은 "심각하게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어떤 조처를 통해 자본시장을 지원할지 언급하지는 않았다.
판 부행장은 또 정부가 꾸준히 핵심분야의 위험의 해소할 것이며 구조적 디레버리징(차입 축소)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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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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