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삼정KPMG는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가 내달 1일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진에는 그간 신경섭 신임 부회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법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제조·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감사경험을 거친 뒤 인수·합병( M&A) 자문, 가치평가 및 실사, 자금유치, 사업구조 개편 및 기업구조조정 자문 등 재무자문 서비스까지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11년부터 재무자문부문을 총괄했고, 2017년엔 감사부문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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