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텔은 지난해 기준 매출 19조원, 시가총액 40조원의 싱가포르 유무선 1위 사업자로 싱가포르뿐 아니라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1개국 7억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싱텔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TV(IPTV), 이동통신 등 다양한 통신 및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싱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의 게임과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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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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