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3-02 | 1,126.60 | 1,126.40 | 1,126.80 | 거래 없었음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국채 금리를 따라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6.60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4.70원) 대비 2.90원 오른 셈이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4bp 상승한 2.755%를 나타냈다. 최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의 금리는 독일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이 뚜렷한 편이다.
미국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공급자관리협회(ISM)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2로, 시장 전망치 55.6보다 낮았다.
달러-원 1개월물은 거래가 없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서울 환시 마감 무렵 6.6876위안에서 6.714위안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64달러를 나타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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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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