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대담 : 하나금융연구소 이주완 연구위원/글로벌자동차경영연구원 황순하 원장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주완 연구위원은 반도체 시장에 대해 수요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2017년부터 형성된 버블이 꺼지고 있는 시기라며 반도체 시장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의 추격에 대해서는 메모리 분야에서 일부 시장을 내주더라도 시장 규모가 큰 비메모리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보금을 활용한 적극적인 M&A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순하 원장은 현대차가 도요타의 프리우스 사례와 같이 한동안 적자를 보더라도 꾸준한 생산과 양산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수소 경제로의 전환은 단순히 완성차 시장에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원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해해야 하며 자동차 업체들이 에너지회사로 진화되는 과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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