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과 미국은 상호 호혜적인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경제 및 무역 합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의 장예쑤이(張業遂)이 대변인이 밝혔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국과의 협력을 추구할 것이며, 또한 자국의 주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의회격인 전인대는 오는 5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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