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총재 "연준 금리 동결 기조 정당"(종합)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동결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이 경기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는 데 몇번의 회의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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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완전고용 도달하지는 않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아직 완전고용에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미네소타 의회에서 실시한 증언에서 "임금 상승을 볼 때 아직 완전고용에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장에 여전히 슬랙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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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기업 부채 경계해야"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이 기업 부채와 관련해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플란 총재는 경제 전망 에세이에서 "기업 부채가 높아졌고, 미정부 부채 역시 커져 미국 경제가 예전보다 금리에 더 민감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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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ECB와 유로화 스와프 가동…노딜 브렉시트 대비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은 유럽중앙은행(ECB)과 유로화 스와프 라인을 재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BOE는 ECB와 스와프 가동으로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역내 은행에 유로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국 은행들은 다음 주부터 BOE를 통해 유로화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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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상품가 더는 저평가 아냐…올해 랠리 곧 식어"
골드만삭스는 올해 상품시장의 랠리 열기가 곧 식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원유나 철강에 롱 포지션을 취하기 전에 지표를 신중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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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스 "전세계 리세션…美, 2020년 제로금리 복귀"
헤지펀드 매니저 카일 배스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제가 리세션(침체)에 진입함에 따라 2020년 미국이 제로금리 근처로 되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헤이먼 캐피털 매니지먼트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배스는 5일 CNBC 방송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감세 등 경기 부양이 올해 말 사라지고, 재정 부양 부재와 그에 따른 경기 둔화로 인해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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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구제금융 이후 첫 10년 국채발행…수요 호조에 규모확대
그리스가 거의 10년 만에 1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등급 상향에 힘입어 예상보다 발행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는 당초 이번 발행을 통해 20억 유로(22억7천만 달러)를 조달하려고 했지만, 수요 호조에 따라 발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그리스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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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바이백·ETF가 견인…개별 종목 투자 여전히 신중
미 증시의 연초 상승은 바이백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에 따른 현상이며, 투자자들의 개별 종목에 투자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CNBC가 5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취합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주 ETF 자금 유입은 8억5천400만 달러로 전주 1억6천800만 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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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재정흑자 90억 달러…전년비 82%↓
미 재무부는 1월 재정흑자가 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410억 달러보다 82% 급감한 수준이다. 재무부는 세입이 6%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6% 감소한 반면 지출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은 통상 재정수지가 흑자를 나타내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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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물가연동 국채 비중 높여야"
블랙록의 리차드 터닐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경제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금리는 낮은 수준에 정체되어 있어 물가연동 국채 투자 비중을 높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터닐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음번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을성 있는 모습을 나타내겠다고 한 만큼 물가가 일시적으로 2% 목표를 넘어가더라도 이를 용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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