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3-06 | 1,125.00 | 1,124.70 | 1,125.30 | 1,126.00 | 1,126.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5.00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5.50원) 대비 0.5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자 강세를 보였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달 56.7에서 59.7로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57.2를 웃돌았다.
12월 신규주택 판매는 3.7% 증가해 7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역시 7.9%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 예상보다 좋았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6.00∼1,126.2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942엔에서 111.88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05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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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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