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0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938억 원, 2020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6호)를 829억 원 샀다.

반면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767억 원,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60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정부가 6천750억 원 사들였고, 은행이 3천44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938
국고01750-2012(17-6) 2020-12-10 829
국고02125-2706(17-3) 2027-06-10 5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133
국고02250-2506(15-2) 2025-06-10 -605
국고03500-2403(14-2) 2024-03-10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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