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의 시장점유율은 30%로 2014년부터 5년간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10년 만에 연 매출 573억원에서 1조8천864억으로, 가입자 수는 8만4천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

저렴한 보험료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 권유 전화를 받지 않는 '콜프리' 정책을 펴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총 3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