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KB캐피탈은 6일 중고차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 100만 앱 다운로드를 맞아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추천해주는 '구해줘 차차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실시간 차량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량 가격 할인'에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 관련 '부대비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KB캐피탈은 올해 하반기에는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전면 개편된 3.0 버전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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