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천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의 보통주식 수는 79만9천346주에서 799만3천460주로 늘어난다.

새 주권 상장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사항을 이달 28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j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