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7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억 원 샀고,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330억 원과 3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160억 원 샀다.

반면에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497억 원, 2020년 2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52억 원 샀고, 보험이 1천37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20-2001-01 2020-01-09 2,0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6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51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2
산금18신이0200-0213-1 2020-02-13 -30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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