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건강프로그램 '헬스 스위치'를 7일 오픈했다.

헬스 스위치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걸음걸이 앱과 연동할 수 있으며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

5만보를 걸으면 1천 포인트 지급, 1일 최대 1만보, 월 최대 20만보까지 인정된다.

걸음 수 누적으로 받은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나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직토의 '더 챌린지' 앱과 연동되며 추후 제휴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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