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는 6천500억원으로 크레디트스위스와 바클레이즈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이 함께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1천680억원 중 5분의 1을 직접 투자했다. 나머지는 증권과 생명 등 그룹 계열사, 그리고 기관 투자자를 통해 재매각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딜은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해 온 원펌 시너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미국 PF 시장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끝)
정지서 기자
js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