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8일 제1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김명중 호남대 교수를 EBS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명중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아리랑TV 부사장, 한국방송공사 상임감사,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제1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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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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