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6일 '2019년 투자자문사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문사 연계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에 자문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자문사들의 투자전략을 들어보기 위한 자리다.

특히 국내 수익률 상위 자문사의 대표급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설명회 1부에서는 명동지점의 이한동 PB가 '자문사 연계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석관동지점 신찬호 PB와 함께 파레토자산운용 김재범 운용본부장, 더퍼블릭 투자자문 김현준 대표, 파베르투자자문 심대규 대표가 참여해 토크쇼 형식으로 시황과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투자 아이디어 공유와 관심 종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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