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물가 상승률에 대한 안도에도 보잉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67포인트(0.4%) 하락한 25,547.2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97포인트(0.25%) 오른 2,790.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02포인트(0.37%) 상승한 7,586.0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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