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이저 "중국과 정기적으로 대화…협상 막바지길 기대"(상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 측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면서, 양국 무역 협상이 막바지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상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자신이 지난 월요일 중국 측 관료와 대화를 했으며, 오는 수요일에도 대화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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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하원, 브렉시트 수정안 승인투표 부결…파운드 반등(상보)
영국 하원은 테리사 메이 총리가 제시한 브렉시트 합의 수정안을 부결했다.
영국 하원은 이날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방안에 대한 2차 승인투표에서 반대 391표, 찬성 242표로 방안을 부결시켰다.
메이 총리는 다음날 하원에서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의 실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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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美 소비자물가 0.2%↑…월가 예상 부합(상보)
지난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유가 상승 등으로 넉 달 만에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12일 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2% 상승에 부합했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변화 없음(0.0%)이 수정되지 않았다.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석 달 연속 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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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인플레에 채권투자자 관심권에서 연준 멀어져"
또 한 번 약한 인플레이션 지표가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제는 채권시장에서 주변적인 역할에 불과해졌다고 마켓워치가 12일 보도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준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에 따라 통상 미 국채수익률의 흐름이 좌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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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연준 금리 인상 없어도 달러 계속 오를 것"
전문가들은 12일 올해 세계 경제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없이도 달러가 계속해서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1% 넘게 올랐다. 지난주 달러지수는 2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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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명확해지면 파운드·英주식 동반 랠리 가능"
브렉시트와 관련해 확실한 변화가 있으면 파운드와 영국 주식의 드문 동반 랠리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HSBC 프라이빗 은행의 빌럼 셀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투표 결과가 영국 자산 전반의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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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그리스 경제 위험 증가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경제에 여러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그리스 경제는 여전히 상당한 취약성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재정정책 등에 따른 법적 과제뿐 아니라 최근 고용시장 정책 결정, 선거 불확실성 등의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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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외부 투자자에 인하우스 상품 개방
아시아 부동산, 아프리카 스타트업, 미국 소매업체 등 골드만삭스가 고유자산을 투자한 수익성 상품에 외부 투자자들도 투자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골드만삭스는 외부 투자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여러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스페셜-시츄에이션 그룹을 위해 외부에서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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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에너지업체와 아시아 석유수출 확대·이란제재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주요 에너지업체 경영진을 만나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와 아시아 원유 수출 확대 등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IHS 세라위크' 총회에 앞서 셰브런, 토탈 SA, 로열 더치 셸, 코노코 필립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등 주요 에너지업체 임원들을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이 총회는 석유 및 가스 업체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3002700071?section=news

-'브렉시트 출구' 못 찾는 英 정치권에 불확실성 가중
합의안 승인투표 또 부결…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커져
제2 국민투표·조기총선 시나리오까지 거론…당분간 혼란 불가피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3009500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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