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내린 1.87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0.5bp, 1.0bp 하락했고, 7년은 1.3bp 떨어졌다. 10년은 1.5bp 내린 1.778%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늘은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CD 금리가 오르면서 CD 발행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우려는 본드스왑 포지션 손익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1년은 1.5bp 내려 1.345%를 나타냈다.
3년은 2.0bp 떨어졌고, 5년은 2.0bp, 7·10년은 2.5bp씩 하락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1.0bp 내린 마이너스(-) 63.0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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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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