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내구재수주 호조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줄어들면서 상승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45포인트(0.53%) 상승한 25,690.1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03포인트(0.68%) 오른 2,810.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56포인트(0.68%) 상승한 7,642.5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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