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13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972억 원과 16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5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2천330억 원, 2020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30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5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267억 원 샀고, 보험이 1천31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050-0063 2019-05-16 2,330
통안02160-2002-02 2020-02-02 2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137
통안01600-1904-02 2019-04-02 -4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20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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