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SDS 사장 "사이버보안 노하우, 클라우드에 적용"
홍원표 삼성SDS 사장 "사이버보안 노하우, 클라우드에 적용"
  • 김경림 기자
  • 승인 2019.03.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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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14일 "오랜 기간 사이버 보안 관련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날 잠실 삼성SDS 본사 마젤란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클라우드 보안의 특징과 위협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보안 토탈 서비스'를 발표했다.

홍 사장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보면 한국은 클라우드 전환율이 선진국보다 낮아 좋은 성장 기회다"며 "앞으로 3~5년간 걸쳐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업무를 클라우드 전환하는 건 어렵지 않으며, 특히 어떤 기업들은 핵심업무(Mission Critical)조차도 클라우드 전환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업무에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우리는 충분히 토탈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SDS는 ▲ 들어오지 못하게 ▲ 나가지 못하게 ▲ 나가도 쓸모없게 라는 3대 보안 원칙을 세우고 이를 적용한 클라우드 보안 토탈 서비스를 발표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과 TI(Threat Intelligence), 화이트박스암호 기술 등을 활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이는 보안 위협정보에 AI를 적용해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탐지 및 분석하고 공격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또 '동형암호기술'과 '화이트암호기술'을 적용해 정보가 해킹되더라도 쓸모 없게 만든다.

특히 삼성SDS 화이트박스암호는 이스라엘 최고 권위 암호전문가들과 공동 개발됐다. 글로벌 보안 표준을 충족한 곳은 삼성SDS가 유일하고 전 세계에도 4개 기술만이 글로벌 보안표준기구의 기준을 만족한다. 또 타 화이트박스암호보다 30배 처리 속도가 빠르다.

동형암호 기술은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화없이 그대로 분석해 민감한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는 기밀성을 제공해 블록체인과 상호보완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원표 사장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데이터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해서 신기술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보안서비스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마무리했다.





kl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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