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서울대와 지난 6년간 배타적 계약을 통해 노후 설계 해법에 대한 상호 연구조사와 VIP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은퇴준비,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NH증권과 서울대는 2012년 첫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공동연구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공동 개발하여 지난해 11월까지 총 13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100세시대의 도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이지만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 않다"며 "노년-은퇴설계 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yjhwang@yna.co.kr
(끝)
황윤정 기자
yjh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