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준이 올해 물가 전망을 1.8%로 제시할 것"이라면서 "물가 상향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2월 회의에서 올해 물가 전망을 1.9%로, 내년은 2.1%로 제시한 바 있다.
JP모건은 "향후 관세가 증가할 위험은 사라졌고 고용시장이 타이트한 주에서도 임금과 물가의 비선형적인 신호만 희미하게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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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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