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주택지표의 부진과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14일 (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1%) 상승한 25,706.7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3포인트(0.1%) 하락한 2,808.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8포인트(0.16%) 내린 7,630.9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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