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M&A서 MAE(중대한 부정적 영향)
[시사금융용어] M&A서 MAE(중대한 부정적 영향)
  • 최진우 기자
  • 승인 2019.03.15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aterial Adverse Effect(MAE)'는 말 그대로 직역하면 '중대한 부정적 영향'이다.

예를 들면 미국기업이 한국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실사를 마치고 막바지 협상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남ㆍ북 관계가 경색돼서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가 크게 뛰었다.

이 경우 MAE에 '전쟁 가능성'이라는 조항을 담았다면, 인수자는 계약금 등을 떼이지 않고 거래를 무산시킬 수 있다. MAE에는 종종 '테러' 등의 단어도 담기기도 한다.

물론 기준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가능성', '경제위기'라는 단어는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회계상 자산, 예를 들면 '자산이 20% 이상 감소하면…' 등의 숫자 등을 담은 문구가 담긴다.

이런 이유로 매각자 입장에서는 거래를 무위로 돌리지 않기 위해 '예외' 조항을 많이 담으려고 한다. (산업증권부 최진우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jwchoi@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