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S&P 2,800 또 제동…월가 "동력 부족"

- 월가 전문가들은 14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2,800선 등 핵심 저항선에서 증시의 상승세가 또 한차례 제동이 걸렸다면서, 저항선을 뚫고 올라서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볼트 인베스트먼트의 토마스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4분기 실적 발표가 끝났고, 이번 달에는 증시를 움직일 만한 무역협상이나 중앙은행 관련 새로운 변화가 없다"면서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의 체력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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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부진·무역협상 불확실성…다우, 0.03%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주택시장 지표 부진과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를보였다.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5포인트(0.03%) 상승한 25,709.9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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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정학적 이슈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브렉시트 연기 등 지정학적 이슈 속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에 따라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오른 2.6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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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반등…브렉시트 연기에 파운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연기 결정에 파운드가 하락한 영향으로 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70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125엔보다 0.580엔(0.5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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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방미 '국빈방문' 방식 원해

- 중국이 미국 측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미를 국빈방문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양국은 오는 3월 말 시 주석의 유럽 순방과 연계해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계획했었다. 무역협상 만을 위한 순방으로 비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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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지표 부진·무역협상 불확실성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주택지표의 부진과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14일 (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1%) 상승한 25,706.7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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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지속 전망 0.6% 상승

- 뉴욕 유가는 중국 경기 우려에도 주요 산유국의 감산 지속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5달러(0.6%) 상승한 58.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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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올해 물가 전망 1.8%로 낮출 것"

- JP모건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물가 전망을 1.8%로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준이 올해 물가 전망을 1.8%로 제시할 것"이라면서 "물가 상향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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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하원, 브렉시트 연기 방안 가결…파운드 소폭 하락

- 영국 하원이 유럽연합(EU) 탈퇴 기한을 최소한 3달 연기하는 방안을 가결했다.14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테리사 메이 총리가 제출안 브렉시트 연기 방안을 찬성 412표, 반대 202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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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반등에 1.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영국 의회가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했다는 소식에 달러가 반등하며 1.1% 하락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4.20달러(1.1%) 내린 1,295.10달러에 마감하며 1,300달러 선이 다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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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웬 "애플 주가, 견고한 아이폰 매출에 20% 오를 것"

- 증권사 코웬이 애플의 주가가 견고한 아이폰 매출에 힘입어 현재 수준에서 20% 추가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코웬의 크리시 산카 전략가는 애플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로는 22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추가 20% 상승 가능성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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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금 랠리 끝나지 않았다"

- 도이체방크가 금값 상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4일 배런스지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마이클 슈에 환율 전략가는 "최근의 금값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금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면서 "금에 대해 계속해서 강세 입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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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금리 인하 예상하는 전문가 증가"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전망도 뒤로 늦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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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신규주택판매 6.9%↓…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큰 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14일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6.9% 감소한 연율 60만7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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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2월 원유 생산량 하루 22만1천 배럴 감소"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22만1천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2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22만1천 배럴 감소해 하루 평균 3천55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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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수입물가 0.6%↑…월가 예상 상회(종합)

- 지난 2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올랐다. 14일 미 노동부는 2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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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불안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경계심이 다시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10%) 상승한 25,728.5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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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정학적 우려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브렉시트 연기 투표 상황을 지켜보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0bp 오른 2.6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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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상승…파운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이번 주 들어 처음 상승했다.노딜 브렉시트 거부로 9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았던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연기 투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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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수입물가 0.6%↑…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2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올랐다.14일 미 노동부는 2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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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9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다시 늘어나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14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6천 명 증가한 22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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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일러야 4월…주가지수 선물 약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일러도 4월 말은 돼야 열릴 수 있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14일 CNBC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양국의 3월 정상회담은 불가능해졌으며, 빨라도 4월 말은 돼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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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익 전망 기대 이하…개장전 하락

- GE 주가가 14일 개장 전 거래에서 2.0% 하락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GE가 제시한 올해 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돈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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