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8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124억 원, 통안채를 6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1호)를 330억 원 샀다.

반면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418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1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45억 원 샀고, 보험이 2천50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0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33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296
국고02750-4412(14-7) 2044-12-10 -6
국고03500-2403(14-2) 2024-03-10 -11
국고02375-2712(17-7) 2027-12-10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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