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정책금리 동결…경기평가 하향(상보)

-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기존대로 동결하고, 금리를 당분간 낮은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포워드 가이던스도 고수했다.하지만 경기평가는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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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무역협상 '상당한 진전' 소식에 사흘 만에 상승세

- 15일 오전 중국증시는 중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상승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3.87포인트(1.13%) 상승한 3,024.56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는 23.38포인트(1.44%) 높아진 1,641.64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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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中 경제 지표 부진, 스모그 때문에 부풀려졌을 수도"

- 최근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것이 스모그 때문에 부풀려진 것일 수도 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의 1~2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5.7%에서 1~2월에 5.3%로 하락하면서 17년 새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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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총리 "2% 물가목표 너무 지나치게 매달려"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일본은행이 정한 2%의 물가안정목표에 지나치게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15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2%(물가목표)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이 이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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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 냉각에 2월 주택가격 상승률 10개월 만에 최저로 둔화

- 중국의 경기 냉각에 지난 2월 신규 주택가격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둔화했다.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의 주택가격 자료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2월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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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연기에 혼란 장기화 우려…시장 "지긋지긋하다"

- 영국 하원이 오는 29일 예정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브렉시트 연기는 시장이 예상한 결과였기 때문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1.32달러대에서 비교적 차분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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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용 얼마나 나쁘길래…사무직 감원에 IT기업도 임금 삭감

- 중국의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고용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내 화이트칼라(사무직) 직군에서 감원이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황을 보였던 IT기업들마저 임금을 줄이는 등 중국경제가 느끼는 고통이 지표보다 더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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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국인 투자법 막바지 수정…美에 성의 표시

-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15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법(외상투자법) 제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중국이 이 법안에 막바지 수정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외국인 투자법안을 막바지에 조용히 수정했다면서 미국의 무역협상 요구를 맞추기 위한 작업이라고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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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증시, 채권시장만 아는 뭔가 있는지 의심하는 중"

- 최근 미국 증시에선 주가와 채권가격이 동반 상승하자 채권 투자자만 아는 무언가가 있느냐는 의구심이 나오지만 이런 현상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미국 CNBC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올해 들어 현재까지 12% 넘게 뛰는 동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올해 바닥권인 2.60%대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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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예언한 월가 고수 "침체 또 온다…'타락천사'가 방아쇠"

- 글로벌 금융위기와 불황을 예견한 한 월가 고수가 경기 침체(recession)가 다가오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14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앞서 주택 시장 위기를 내다본 글러스킨 셰프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전략가는 경기 하강기가 임박했다면서 불황 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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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엔화약세에 상승

- 1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166.44포인트(0.78%) 오른 21,453.4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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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서 무역전쟁 핵심쟁점 '외국인 투자법안' 승인

- 중국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외국인 투자법안이 승인됐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이 15일 일제히 보도했다.외국인투자법은 중국 국내기업과 해외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것을 약속하는 법안으로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중국에 꾸준하게 요구했던 내용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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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연기 결정…남은 옵션은

- 영국이 브렉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모양새다.영국 하원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오는 29일 예정된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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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 이뤄"(상보)

- 중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에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1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은 류허 중국 부총리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전화통화를 했고, 무역협상과 관련된 '추가적 상당한 진전'(further substantive progress)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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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과 '진짜 합의'하면 다우 2천 포인트 오른다고 생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백악관은 미·중 무역 합의 대타결이 미국증시를 크게 부양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폭스비즈니스는 "백악관은 '큰'(big) 미·중 무역 합의가 다우지수를 2천 포인트 치솟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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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대기업, '변두리 도시' 마케팅에 초점"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이 그간 대도시에 집중해온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중국 '변두리 도시(lower-tier city)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집단 할인 구매 사이트 핀뚜워뚜워가 이미 이런 전략을 구사는 상황에서 알리바바와 텐센트, 징둥닷컴 등 다른 경쟁사들도 변두리 도시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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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中 시진핑, 트럼프 최종 담판서 발 뺄까 우려"

-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를 완전히 마무리 짓기 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 나서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afraid)'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밝혔다.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 발언을 통해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모든 것이 합의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맘에 들어 하지 않아 발을 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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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세일즈·트레이딩 직원 감축…"비협력 용납 못 해"

- 골드만삭스가 고객 트레이딩과 세일즈 부문 인력의 5%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BI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이 사업 재검토를 실시하고 부서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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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상승폭 확대…BOJ 경기인식 후퇴 관측

- 달러-엔 환율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끝나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 인식이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작용했다.15일 달러-엔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장대비 0.12엔(0.11%) 오른 111.78엔에 거래됐다. 개장 직전 111.70엔선을 나타내던 환율은 개장 이후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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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미·중, 무역협상 성공해도 경기둔화 못 멈춰"

-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 성공한다더라도 향후 몇달 간의 양국 경기둔화를 막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앤드류 헌터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합의가 경제에 주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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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투자 피할 때…기업 수익 악화 예상"

- 월가의 대표 강세론자가 기술주 투자를 자제하라는 의견을 내놨다.14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처드 번스틴 어드바이저스의 리처드 번스틴 최고경영자(CEO)는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하는 분위기라며 이럴 때 기술주는 가장 부진한 업종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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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FTSE 中 회사채 편입검토, 해외투자자 관심 반영"

- FTSE러셀이 중국의 회사채를 벤치마크 지수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은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데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글로벌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회사채가 벤치마크에 편입되면 중국의 채권시장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위안화의 국제화 추진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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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 합의 가능성 3~4주 내 알게 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3~4주 내에 중국과의 무역 합의 타결 가능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성 패트릭의 날 리셉션 행사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한 뉴스를 갖게 될 것"이라며 "어떤 식이든, 우리는 3~4주 안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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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 우크라이나에 4천억원 대출

- JP모건 채권 트레이딩 데스크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우크라이나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에 3억5천만 달러(약 4천억원)를 대출해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는 오는 3월 31일 대통령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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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집단 구매 사이트 핀뚜워뚜워, 매출 증가에도 기록적 손실

- 중국 집단 할인 구매 사이트 핀뚜워뚜워가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비용이 계속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손실을 낸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14일 전한 바로는 핀뚜워뚜워는 전날 지난해 4분기와 지난해 전체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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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소비자 최대 불만 자동차 기업은 BYD"

-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자동차 메이커는 토종 전기차 BYD로 집계됐다.차이나데일리는 14일 중국소비자협회(CCA)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그다음으로는 메르세데츠 벤츠, BMW, 뷰익 및 아우디 순으로불만이 많이 접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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