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선희 발언만으로 상황 판단 불가…면밀 주시"(상보)
靑 "최선희 발언만으로 상황 판단 불가…면밀 주시"(상보)
  • 이미란 기자
  • 승인 2019.03.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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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청와대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 데 대해 "최 부상의 발언만으로 현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최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타스통신, AP통신 등이 전했다.

최 부상은 또 미국은 지난달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렸다면서 북한은 미국과 협상을 지속할지, 그리고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중단을 유지할지 등을 곧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mr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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