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하나금융지주는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유한 하나금융 주식 423만9천 주의 보호예수가 오는 20일 자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하나금융 재무구조 개선과 전략적 업무제휴 지속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신주 발행 가액은 4만7천187원이었다.

mr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